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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4. 2. 15. 00:23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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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4. 2. 14. 11:49 | Posted in MS/MS-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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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6.4 지방선거

Posted at 2014. 2. 14. 00:31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내년 64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는 6.4 지방선거는 17명의 광역단체장과 225명의 기초단체장, 761명의 광역의원, 2888명의 기초의원, 17명의 시·도 교육감을 뽑는 선거로대한민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맞는 최초의 전국단위 선거이기에 박 대통령의 정국 운영에 대한 중간 평가적 성격이 있다현재 박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문제로 야권이 제기하는 정통성 문제에 시달리는 중이고 각종 경제 지표도 적신호를 나타내는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패한다면 걷잡을 수 없이 정국 장악력을 잃어버릴 우려도 있다.

올해 10월 재보선의 규모가 기존 예상보다 축소된 가운데 민주당과 새누리당그리고 출범이 예상되는 안철수 신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목표로 전열 정비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전국 245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직 장악력이 떨어지는 원외 지역구 150여개를 중심으로 중앙당이 일제 당무감사에 착수키로 했다또한 최근에는 지방선거 때 활용할 로고송홍보 책자유세차량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선거기획사로부터 프레젠테이션을 받는 등 실무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민주당은 양승조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지방선거기획단을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지난 6월 4일 설치하면서 결전의지를 다지고 있다통상 지방선거기획단이 선거 6개월 전에 설치됐던 전례를 감안한다면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 드리는 공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민주당은 지난달 25일 전당원투표를 통해 기초의원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 폐지를 당론으로 결정했다기초단위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는 지난 대선에서 여야 대선후보들의 공통공약이었기에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여야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될 전망이며당장 내년 지방선거부터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초단위 정당공천제 폐지는 광역단체장의 선거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과거 지방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받은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기초의원들이 공동유세를 통해 세를 과시하면서 선거를 유리하게 끌고 갔지만정당공천제가 폐지되면 공동유세는 어려워지고 후보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해진다.

결국 인재풀이 풍부한 거대 양당의 경우 큰 피해를 입지 않으며오히려 현재 정당 지지율이 최악의 상태인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새누리당과의 대결을 당 대 당이 아닌 인물 대 인물 구도로 이끌고 갈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보 정당들과 안철수 신당의 경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무소속 안철수 의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대중적 인기에 기대고 있는 안철수 신당의 경우 소위 새정치에 어울리는 인재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을 염두에 둔 안철수 진영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일정한 성과를 거둬서 안철수 열풍이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님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즉 지방선거에 가능한 많은 후보를 당선시켜안철수 세력을 키워야 한다.

안 의원의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전국투어도 이러한 현실의 연장선상에 있다안 의원은 정치주도 세력의 교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다기존 양당제를 넘어선 세력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이런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하는 여론조사들에서는 안철수 신당의 후보들의 경쟁력이 만만치 않다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지만실상 안철수 신당이 내년 지방선거에 내세울 후보군의 영입은 지지부진하다.

안철수 진영이 원하는 인물들은 기존 양당과 관계설정 문제로 쉽게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며 쉽게 합류할 수 있는 인물들은 본선 경쟁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새정치를 함께할 인재 영입이 안철수 신당의 성공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이 이렇게 내년 지방선거를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는 상황에서유권자들이 가진 변화의 열망도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이 7월 19일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현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의 시정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평균 58.2%로 나타났다.

현역 광역단체장의 업무 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높았지만 정작 이들 단체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때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38.3%지지할 것이라는 응답 37.2%보다 높았으며무응답층도 24.5%에 달했다.

이 조사는 지난 12~15일 나흘간 만 19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20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전화면접 방식으로 치러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18% 포인트.

여론조사 기관 모노리서치의 7월 16일 조사에서도 해당 지역의 현직 단체장이 다시 선거에 나설 경우 지지보다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노리서치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조사 대상자 거주 지역의 현직 시장 및 도지사 재출마 시 지지 여부를 물은 결과 35.0%가 더 지켜본 후 판단하겠다’, 32.4%가 지지하지 않겠다’, 30.1%가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잘 모름은 2.5%였다.

이 조사는 지난 13일 전국 성인남녀 1,148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RDD(무작위 임의걸기) IVR(ARS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성별연령별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89%P.

즉 주민들이 현재 광역단체장들의 업무수행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는 있으면서도 새로운 인물을 찾는다는 결과는 단체장들로서는 잘하고 있어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상황이다.

이렇듯 내년 지방선거의 중요성이 커지고 유권자들의 변화의 열망이 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 정당은 벌써부터 후보들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특히 광역단체장의 경우 차기 대선 잠룡들의 등용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누가 주요정당의 후보로 출마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2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뒤 청계천 신화를발판으로 바로 대권을 손에 쥔 경우이며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새누리당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도 광역단체장의 경험을 발판으로 대선후보로 그 정치적 위상을 키운 경우이다.

이에 폴리뉴스는 전국 각 17개 지역 지방 광역 자치단체별로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유력 후보들을 소개하면서 정국의 향방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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